청소년 출산·학교폭력 반복 노출…'7인의 탈출' 방심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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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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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5일 SBS TV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첫 방송됐다. (사진=SBS TV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처)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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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SBS TV 드라마 '7인의 탈출' 등 11건에 대해 법정제재 등을 의결했다.


'7인의 탈출'에 대해선 '주의'를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출산하는 장면, 친모가 고등학생 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며 폭언하는 등의 가정폭력 장면, 살아있는 사람을 관에 넣고 못질해 바다에 던져 살해하는 장면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반복 노출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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