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백성철, 로코 기대주 "고함항아리로 텐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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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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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우 백성철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뉴시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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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백성철(25)이 로맨틱 코미디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근 막을 내린 ENA '취하는 로맨스'에서 '오찬휘'를 맡아 서브 남주의 매력을 보여줬다. 자유로운 청춘 그 자체로,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돋보였다. '방아름'(신도현)과 직진 로맨스도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2021년 JTBC '구경이'에서 말 없는 '산타'로 눈도장을 찍었는데, 이번엔 상반된 캐릭터로 시선을 끌었다. "내 청춘이 가장 빛날 때는 지금"이라며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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