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카제, 청춘병 낫게 해주는 사랑의 힐러…'도라지 축제'도 흥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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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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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

첫 내한공연 당시 2천석 규모…이번엔 약 1만5천석 규모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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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후지이 가제.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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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프니까 청춘일까. 아니, 불완전하고 덧없으니까 청춘이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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