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가라앉은 배…부모님 같은 날 돌아가실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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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서진.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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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부모가 위험에 처했다 구조돼 가슴을 쓸어 내린 일화를 돌아봤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서 박서진의 모친이 샤머니즘에 집착하는 이유로 배 사고를 언급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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