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尹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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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동원(왼쪽), 손예진. (사진=뉴시스 DB)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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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감독 봉준호, 배우 문소리 등 영화인들이 참여한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이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제목의 최종 성명문을 8일 공개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DGK) 등 총 81개 단체와 박찬욱, 봉준호, 장준환, 민용근, 정지영, 변영주 감독 등 총 599명의 영화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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