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도 尹 탄핵 촉구 성명…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연명

작성자 정보

  • 달빛늑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e4a60e5417ee1b485809232f938b2636.jpg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관련 본회의를 앞둔 7일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 2024.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각계각층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영화계도 동참했다.


영화프로듀서조합(PGK), 영화감독조합(DGK), 영화마케팅사협회(KFMA) 등 영화인단체 77개에 속한 영화인 2518명은 7일 성명문을 내고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