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와 장기소송 심경 "죽도록 괴롭지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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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사는 게 쉽지 않아"
"방향성에 간섭받는 게 싫어서 하이브 사태 일어나"
뉴진스 하니 도쿄돔 '푸른산호초' 커버 무대의상 뒷얘기도 전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전 이제 대표 아니니까 희진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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