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비상계엄 혼란 여파' 콘서트 변경·취소…"뉴스 꼭 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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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공연 일정 변경·18~19일 취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그리고 탄핵 추진 등으로 인한 혼란이 사회적으로 가중되는 가운데, 밴드 '버스커 버스커' 출신 가수 장범준이 공연을 취소한다.
장범준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연이라는 게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생겨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될 때까지 잠시 공연을 멈추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썼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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