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기만 의혹' 박서진, 결국 오열 "나도 기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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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눈물로 속내를 털어놓는다.
11월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에선 박서진이 부모의 우울증 때문에 심리극 치료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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