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임신시킨 10세 연상 교회선생 "짐승 같은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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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교회 선생이 10세 어린 열여덟 살의 제자를 임신시킨 뒤 부부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아내는 고등학생이던 18세 때 교회 선생님이었던 10살 연상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올해가 결혼 12년 차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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