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정일훈, 가요계 복귀…"꿈꿔왔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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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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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그룹 '비투비'에서 탈퇴한 가수 정일훈(30)이 가요계에 복귀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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