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 릿나워·데이브 그루신·이반 린스, 24일 내한공연…평균나이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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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눈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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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발표한 '할리퀸' 후속작 발매 기념 월드 투어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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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 릿나워, 데이브 그루신. (사진 = 플러스 히치 제공)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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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캡틴 핑거라 불리며 1980년대 이후 각종 팝 앨범과 퓨전 재즈의 대표작에 참여했던 미국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72), GRP 레이블의 창립자이자 영화 '졸업' '사랑의 행로' '반항의 계절'의 미국 음악가인 데이브 그루신(90)이 5년 만에 내한한다.


21일 공연기획사 플러스 히치에 따르면, 두 뮤지션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특히 이번엔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반 린스(79)가 함께 한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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