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데뷔 17년 만에 케이스포돔 입성…5분 만에 2회 공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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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8~19일 무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데뷔 17년 만에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18일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CAM)에 따르면, 다비치는 내년 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을 연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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