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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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농성 중인 가운데 배우 김수정(20)이 재학생들에게 힘을 실었다. 그녀는 이 학교를 중퇴했다.
김수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에 동참한 기록을 올렸다. 이 학교 출신 연에인 중 재학생들을 공개 지지한 건 김수정이 처음이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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