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외면받는 'SNL 코리아', 퇴보하는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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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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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6 패러디. 왼쪽부터 김아영, 안영미, 지예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6가 논란 속 막을 내렸다. 그룹 '뉴진스' 하니를 비롯해 소설가 한강, 김태리 주연 tvN 주말극 '정년이'를 패러디해 역풍을 맞았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통쾌한 풍자는 사라지고, 단순한 흉내내기에 그쳐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에 의존해 화제몰이할 뿐이었다. 쿠팡플레이 드라마도 경쟁력을 잃고 있다. 2020년 말 OTT 시장에 진출한 지 4년이 지났지만, 플랫폼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고 콘텐츠 차별성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시청자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가입자 수도 점점 줄고 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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