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불똥 FT아일랜드' 이홍기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 들었는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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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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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전재경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팀의 첫 2인조 공연을 마쳤다. 3인조인 이 팀은 드러머 최민환이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잠정적으로 2인 체제가 됐다.
FT아일랜드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MF 2024)'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서브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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