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 여전…"화해 했지만 합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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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여자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의사 남편 고민환과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10월31일 방송된 KBS 2TV 토크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약 18년 전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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