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주최'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연말 시상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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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영화인총연합회(총연합회)가 파산 확정으로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시상식인 대종상을 개최하는 단체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법원에서 이 단체의 파산 판결이 났다. 단체가 낸 파산 선고 취소 항고심이 기각됐다. 앞서 법원은 작년 12월 총연합회에 파산을 선고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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