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대 못미친 '엄친아'…정소민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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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정소민(35) 주연 tvN '엄마친구아들'은 시청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해인(36)이 데뷔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고, '갯마을 차차차'(2021) 유제원 PD·신하은 작가가 뭉쳐 관심을 받았다. 정소민과 정해인은 열애설을 부를 정도로 케미스트리가 좋았지만, 로맨스 분량을 비롯해 '배석류'(정소민) 위암 설정, 베드신 등이 아쉬움을 줬다. 1회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 마지막 16회 8.5%에 그쳤다. 정소민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하려고 한다"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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