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우리 위해 대신 울어준 장사익…이제야 자신에게 꽃을 줬네

작성자 정보

  • 은하수여행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노래 인생 30년' 기념 공연 '꽃을 준다 나에게' 리뷰

bt8a54783a4927826f9e75ca0e5416857c.jpg

[서울=뉴시스] 가객 장사익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래 인생 30년 기념 공연 '꽃을 준다 나에게'를 펼치고 있다. (사진 = 김녕만 제공) 2024.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5년이라는 사회생활은 허송세월이 아니라 제가 노래를 하기 위한 집을 짓기 위해 하나씩 벽돌을 저도 모르게 쌓아 올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흔 다섯 살인데 노래 인생은 30년이다. 1995년 데뷔 앨범 '하늘 가는 길'을 내기 전까지 열다섯 개 직업을 전전했다. 보험회사 직원을 시작으로 전자회사, 가구점 등을 거쳐 앨범을 내기 직전까지 매제의 카센터에서 일했다. '가장 한국적인 소리'라는 평을 받는 그는 음성이 잘 삭은 상태에서 노래를 제대로 부르기 시작했다.


놀아조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