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아 전화받아라"…'휴대전화 벨서비스'했던 '전원일기' 김수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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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눈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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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에 맡은 '전원일기' 할머니 '일용엄니', 20년 연기하며 '국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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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원일기' 속 김수미. (사진 = '전원일기' 홈페이지 캡처)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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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따~단, 따~단" 색소폰 연주자 김원용 씨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주제곡은, 온 가족이 (TV가 아닌) 텔레비 앞에 앉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닌 선율이었다.


김 회장댁, 일용네, 복길이, 응삼네 등이 살고 있는 양촌리 마을로 시청자들은 그렇게 들어갔다. 1980년 10월21일 1회부터 2002년 12월29일 마지막 회까지 22년2개월 동안 총 1088회 방영된 MBC TV '전원일기'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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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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