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 아동 오디션 논란에…전문가 "성 상품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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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피프틴, 15세 이하 여성 대상…최연소 참가자는 8세
전문가 "소아성애 정당화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하는 것"
"성인의 오디션과 완전히 달라야…사전·사후 점검 필요"

[서울=뉴시스]만 15세 이하 걸 그룹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 'UNDER15(언더피프틴)'이 방영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한 걸 그룹 오디션이 성 상품화와 아동 학대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사진은 언더피프틴 프로그램 티저의 한 장면. (사진=MBN 제공)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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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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