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들리는 한 우리 곁에" 휘성, 눈물 속 발인 [뉴시스Pic]
작성자 정보
- 꿈꾸는고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3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고(故) 가수 휘성 발인식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공동취재) 2025.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봉 이재훈 김명년 기자 = 고(故) 가수 휘성(43·최휘성)이 영면에 들어갔다.휘성의 영결식과 발인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유족은 물론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도 휘성을 아낀 연예계 동료, 선후배 그리고 팬 등 10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인의 동생인 최혁성 씨는 "형의 노래가 세상에서 들리는 한 저희 형은 곁에 살아있다"며 추모객에게 인사를 건넸다.2005년 자신의 결혼식에서 휘성이 축가를 불러줬다며 인연을 소개한 배우 김나운은 추모사에서 고인에 대해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기억했다.휘성과 절친했던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멤버인 래퍼 추플렉스는 고인에 대해 "음악밖에 모르던, 음악이 전부였다"고 기억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