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유가족, 늦게마나 빈소 꾸린 이유 "기억하고 사랑해주신 분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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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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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사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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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故) 가수 휘성(43·최휘성)의 유족이 애초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려다 빈소를 마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휘성의 동생 A씨는 12일 형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형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가수 휘성, 그리고 인간 최휘성을 추모하고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드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돼 늦게나마 빈소를 꾸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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