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있지(ITZY) 예지, 공기(AIR) 타고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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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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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솔로 앨범 '에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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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있지 예지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에어(A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지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은 '에어'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크가 있는 신스팝 장르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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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안데르센 '분홍신'에서 소녀를 영원히 춤 추게 만드는 '빨간 구두'는 잔혹 동화의 상징이다. 하지만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황예지)가 빨간 구두를 만나면, 남일해 '빨간 구두 아가씨'의 현대판이 된다. "솔 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 똑 똑 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낭만적이고 애틋하지만, 유동적인 공기처럼 유려한 그 무엇.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황예지)가 데뷔 6년1개월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에어(AIR)'를 통해서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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