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블랙핑크 지수 카드…'뉴토피아'의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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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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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팡플레이는 출범 초기 한류스타 팬덤을 중심으로 확장하려고 했다. 김수현 주연 '어느날'(2021), 수지 주연 '안나'(2022), 장근석 주연 '미끼'(2023)가 대표적이다. 원작·실화 바탕 작품에 스타 배우를 기용하는 안정적인 선택을 한 셈이다. 최근 공개한 '뉴토피아'도 같은 전략을 택했고, 네 작품 모두 아마존프라임에 팔았다. 안나를 제외하면 세 작품은 높아진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특히 뉴토피아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발연기 논란이 발목을 잡았고, 초반에 화제성을 끄는데 그쳤다. 좀비물에 코미디를 섞은 '좀콤' 장르를 내세웠으나, "SNL을 찍은 것이냐"는 혹평이 쏟아졌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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