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 '미키 17' 중국서 개봉…한한령 완화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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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전역서 상영 시작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4일 서울시내의 한 영화관에 미키 17 포스터가 게시되어 있다.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은 삼일절 연휴 13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미키17'은 2월28일~3월3일 129만6652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명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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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7일 중국 주요 도시에서도 개봉되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 완화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펑파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영화 '미키 17(중국명 '볜하오(編號) 17')'이 북미와 동시에 중국 전역에서도 상영을 시작했다. 영화는 앞서 지난 2일 베이징에서 시사회가 열린 것을 비롯해 상하이, 선전 등 7개 도시에서 사전 상영이 진행됐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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