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기다렸다…김혜수·이제훈 '시그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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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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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시그널'이 10년 만에 무전기 신호를 울린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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