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6주년'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공연 연다…4월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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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조항조 등도 출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데뷔 66주년'을 맞은 '엘리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84)가 전통가요 헌정 공연을 연다.
4일 공연기획사 쇼당이엔티에 따르면, 이미자는 오는 4월 26~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 '맥(脈)을 이음''을 펼친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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