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고아라 "화리공주, 내 어린시절 떠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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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아라(35)는 5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들떠 보였다. 고아성(32) 부상으로 급히 투입됐는데, 19금 사극이라서 부담을 갖기 보다 "독보적인 느낌이 나왔다"며 만족했다. 티빙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화리공주'(고아라)가 부마(남편)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화리는 당돌하고 자유분방, 고아라 대표작 캐릭터의 사극 버전 같았다. 드라마 '반올림'1·2(2003~2006)의 '이옥림'과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을 섞은 듯한 느낌을 줬다. 2003년 중학교 1학년 때 데뷔해 주위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화리를 연기하며 대리만족하지 않았을까.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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