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미소프틀리' 故로버타 플랙, 교사 10년·30대에 빛 본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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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타임…'·'필 라이크…' 빌보드 핫100 1위
1994년 내한공연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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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로버타 플랙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88세를 일기로 24일(현지시간) 별세한 미국 거장 R&B 가수 겸 피아니스트 로버타 플랙(로베타 플랙)은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1973)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뮤지션이다. 월드스타로 통하는 재즈 보컬 나윤선이 리메이크했고 콘서트에서도 이 곡을 자주 부른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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