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후손 이지아 父, 350억 땅 상속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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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LOVR YOUR W'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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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지아(46·김지아) 아버지가 형제들과 상속 분쟁에 휩싸였다. 친일파 김순흥(1910~1981)씨가 남긴 350억원 규모 땅을 두고 자녀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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