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사망' 서희원, 日 여행 중 4번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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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클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숨졌다고 동생 쉬시디(서희제)가 3일 밝혔다. 서희원은 설 명절 동안 가족과 일본으로 여행 갔다가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8세. 사진은 서희원이 2010년 3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영화 '퓨처 X캅' 홍보 행사에 참석한 모습. 2025.02.0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클론' 멤버인 래퍼 겸 DJ 구준엽(56)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일본에서 독감·폐렴으로 사망한 가운데, 현지 여행 전부터 심한 감기 증상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대만 미디어 '나우 뉴스(NOW news)' 등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세상을 떠나기 전 네 차례 병원에 이송됐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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