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는 마인드 문제"…음악에 작업 당하는 이소영 유어썸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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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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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30주년 기념 릴레이 인터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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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어썸머 로고. (사진 = 유어썸머 제공)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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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은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중요하다.


음악 에이전시 유어썸머 이소영 대표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20년 넘게 인디 음악업계에 몸 담은 그는 소문 난 음악 마니아다. 그에게 음악은 '좋고 나쁘고'를 나눌 수 있는 기호(嗜好)의 대상이 아니다. 언제나 편들어서 감싸 주고 싶은 비호(庇護)의 상대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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