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스타 메리앤 페이스풀 별세, 향년 78…롤링스톤스 믹 재거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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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재거 "페이스풀, 오랫동안 제 삶의 일부" 애도
[런던=AP/뉴시스] 메리앤 페이스풀, 롤링스톤스 믹 재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960년대를 풍미한 영국 팝스타 겸 배우 메리앤 페이스풀이 별세했다. 향년 78. 대표곡 '애즈 티어스 고 바이(As Tears Go By)'로 기억되는 그녀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롤링스톤스' 음악에 영감을 준 뮤즈로도 유명하다.
1월3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풀은 30일(현지시간) 고향인 영국 런던에서 별세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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