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ATM 기계" 은둔 아내, 2시간에 34번 전화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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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와 그녀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남편의 갈등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선 '은둔 부부'의 첫 번째 사연이 그려졌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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