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예비사위 첫 대면에 딸 '구남친' 얘기…"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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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사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이 아빠로서 애정은 가득하지만 서툰 모습을 보여준다.
27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김태원이 자신의 절친 김국진과 함께 미국에 있는 딸 서현과 진땀 흘리며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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