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불 지를 것" 욕설 남편 VS "하루 85통 전화" 집착 아내…걱정부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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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폭언과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과 남편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내의 부조리한 삶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 새롭게 등장한 8기 부부 중 '걱정 부부'가 이 같은 모습으로 MC 서장훈·진태현의 걱정을 샀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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