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식용견 업자, '반려견 목욕탕 사장'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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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식용견 업자로 35년간 살아오다 '반려견 목욕탕 사장'이 된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동물은 훌륭하다' 2회에선 다양한 반려동물과의 공존이란 주제가 그려졌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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