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Energy Capital
런던--(
Business Wire
/ )--태양광+인프라 부문에 특화된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문 운용사인 넥스트에너지 캐피탈(NextEnergy Capital, 이하 NEC)이 자사의 다섯 번째 전략인 넥스트파워 V ESG(‘NPV ESG’)의 2차 마감을 2억6500만 달러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NPV ESG는 OECD에 초점을 맞춘 태양광 및 배터리 스토리지 전략으로, 20억달러 하드캡에 15억달러를 목표로 하며 현재까지 총 7억4500만달러의 약정을 확보했다.
새로운 자본에는 영국 LGPS 투자 풀, 네덜란드 연기금, 기존 넥스트파워 III ESG 투자자의 후속 펀드 투자(re-up)가 포함된다. 이 새로운 투자자들은 기존의 NPV ESG 투자자인 독일 직업연금기금 KLP 및 북유럽의 대형 연기금에 합류했다. NPV ESG는 계속해서 추가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며, 현재 여러 투자자가 실사를 진행 중이다.
NPV ESG의 투자 전략은 엄선된 OECD 시장의 태양광+ 인프라 부문을 타깃으로 하며, 각 목표 시장에서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운영 실적을 쌓아 2033년 펀드 보유 기간 종료 시점에 포트폴리오를 매각하는 것이다. NPV ESG는 2007년부터 쌓은 NEC의 성공적인 실적을 활용하는데, 400건 이상의 유틸리티 규모 프로젝트 인수와 과거의 펀드를 통해 투자자에게 우수한 재무적 수익을 제공했다. 투자 한도에 도달하여 c.4GW를 공급할 때, NPV ESG는 연간 최대 11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연간 최대 천연가스 약 2억2000만㎥에 해당하는 화석 연료 소비를 방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트에너지 그룹의 최고경영자 겸 창립 파트너인 마이클 본트-프리드하임(Michael Bonte-Friedheim)은 “신규 및 기존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약정과 함께 넥스트파워 V ESG의 2차 마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펀드레이징이 지속적으로 진전하고 있는 것은 넥스트에너지 캐피탈의 전략이 지속 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장기적 투자를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넥스트에너지 캐피탈은 OECD 시장에 집중하는 최고의 전문적인 태양광+ 투자 운용사로서 계속해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차 마감 이후 넥스트파워 V ESG는 현재까지 총 7억4500만달러의 약정을 받았고 미국 내 첫 번째 자산이 건설을 시작했으며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확보했다. 이 펀드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계속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펀드레이징 활동을 지속하면서 조만간 넥스트파워 V ESG에 대한 추가 투자자 약정 및 추가 펀드 투자를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대규모 파이프라인을 활용하여 넥스트파워 V ESG를 위해 매력적인 자산을 확보하고, 흡인력 있고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트에너지 캐피탈의 전무이사 겸 글로벌 투자자 관계 책임자인 셰인 스워즈(Shane Swords)는 “7억4500만달러의 약정액을 달성한 넥스트파워 V ESG의 또 다른 성공적 마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펀드의 신규 및 기존 투자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넥스트파워 V ESG는 지금까지 모금한 넥스트에너지 캐피탈의 최대 규모 국제 펀드로, 긍정적인 펀드레이징 모멘텀과 포트폴리오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넥스트에너지 캐피탈의 모범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넥스트파워 V ESG는 자산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국가에 실질적인 영향과 가시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강력하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수익을 찾는 투자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제공, 배포 및 우수한 수익 창출에 대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전문 투자 운용사를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태양광 분야의 경험과 태양광+ 분야의 방대한 기회를 통해 이 분야에서 최고의 투자 운용사로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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