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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주요 사업·현안 논의 '10월 의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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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의회 제2회의실에서 시정 주요사업 및 현안등을 논의하기 위한 '10월 의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 ▲지곶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기반시설계획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시~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지원 협약 등 43개의 중요안건에 대한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적자 노선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오산~김포공항 노선의 운행 재개와 운암뜰 개발 관련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방안,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연되고 있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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