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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의원 "노벨상 한강, 박근혜 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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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각) SNS 엑스(X, 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한강'을 한글로 적으며 이력을 소개했다. (사진=노벨위원회 엑스 계정 갈무리) 2024.10.10.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학 평론가이자 작가 출신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에 대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가였다고 언급했다.
강유정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감사 도중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박수치며 기뻐했지만 저는 꼭 해야 할 말이 있었다"며 "오늘 노벨 문학상을 탄 한강 작가는 2016년도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분류됐던 작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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