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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의 숲' 조성,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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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시에 청장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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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의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이 녹색도시 우수 사례로 꼽혔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시의 이 사업을 기후대응 도시 숲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해 산림청장상을 수여했다.
산림청은 도시 숲·가로수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곳 중 울산시 북구의 '울산 숲'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교목·관목·초화류를 활용한 정원형 도시 숲 '시민의 숲'은 시가 공들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이다. 충주를 대표하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 시민의 숲은 지난 8월 1단계 공정을 마치고 개방했다. 충주종합운동장과 우미린 아파트 사이 5㏊에 22만 그루의 나무와 맥문동 등 초화류도 17만 본을 심었다.
1단계 사업지에 연접한 5.5㏊ 부지에 조성할 2단계 숲은 2025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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