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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은 금요일, 아침 9도 쌀쌀…큰 일교차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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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3~25도'…평년은 21~24도

내륙, 안개 짙게 끼는 곳 있어…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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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대구 동구 신서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핑크뮬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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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금요일인 11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평년 6~15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영주 10도, 경주 11도, 구미 12도, 대구 1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4도, 대구 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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