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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맑지만 아침 최저 9도 쌀쌀…건강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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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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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새벽 12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9도, 서천·청양 10도,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홍성 12도, 대전·세종·서산·당진·예산 12도, 아산·보령 13도, 태안 14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2도, 대전·세종·천안·서산·당진·공주·금산·서천·예산·청양·홍성 23도, 아산·논산·보령·부여·태안 24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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