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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 평택세계문화주간 ‘일본문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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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평택세계문화주간 ‘일본문화주간’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 일본 마쓰야마시 전통 공연팀, 일본 기예인 다이도게(길거리 서커스) 공연팀, 국제대 댄스팀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본 축제 놀이인 요요 물풍선 낚기 ▲수퍼볼 건지기 ▲일본 전통의상 체험 ▲전통 완구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일본 마쓰야마시의 우호교류도시 체결 20주년을 기념한 홍보부스와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등 일본 관계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오는 25일까지 배다리도서관 로비에서는 일본 회화 작품인 우키요에 전시 및 스탬프 체험이 상시 진행되며 일본문화강연, 일본 가정식 만들기 요리 교실 등도 운영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세계문화주간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마다 특정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문화와 전통음식, 전시, 공연, 영화 상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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