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 지원하는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에이수스가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ROG CROSSHAIR, ROG STRIX, TUF GAMING, ProArt, PRIME, EX, AYW 시리즈의 AMD AM5 X670, B650 및 A620 칩셋 메인보드는 최신 AMD 라이젠 8000 시리즈 및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물론 차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까지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메인보드 구매하지 않아도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버튼 하나로 쉽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USB BIOS FlashBack™)을 지원한다.
게이머, 전문 사용자 및 제작자 모두를 사로잡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멀티태스킹, 3D 모델링 및 비디오 렌더링, 트위치의 라이브 스트리밍 게임 세션과 같이 추가 병렬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탁월하다.
에이수스는 이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메인보드를 구매한 고객분들도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