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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 폐회…27개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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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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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8일 제41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결산안 등 27개 안건을 의결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희봉(김해2·국민의힘) 등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


서희봉 의원은 오는 10월 김해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조인종(밀양2·국민의힘) 의원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촉구했다.


정재욱(진주1·국민의힘) 의원은 신종 디지털성범죄인 딥페이크 예방 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박남용(창원7·국민의힘) 의원은 경남형 지역공공 간호대학 및 지역공공간호사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 도의회는 '2023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안 2건, ‘경상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2023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 사업 범위 확대 대정부 건의안’ 등 2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제415회 임시회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열어, 제12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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