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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생명 존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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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6일 병원 신관 1층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생명 존중 캠페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환자와 내원객에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병원은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이해와 응급상황 시 의료진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데 도움 되는 일상생활 습관을 공유했다.
앞서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열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은 또 2022년 2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공모로 선정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집중 치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운정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24시간 응급실을 통한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시도자와 그 가족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지현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부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인천권역 정신응급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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