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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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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이비스앰배서더 부산시티센터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확대 구축 등 총 4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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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족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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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이비스앰배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민·관 협력 행정 구축을 위한 '2024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책제안회는 청년관련 정책들을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시와 함께 공유·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제안정책 소관 담당 과장, 청정넷 정책제안자와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가 제출한 정책제안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제안회에서 청정넷은 ▲청년공간 '뿌리' 홍보 프로그램 운영 ▲부산청년봉사단 운영 ▲예산교육 강화를 통한 청년제안사업 발굴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확대 구축 등 총 4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검토, 사업비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청정넷은 18~39세의 청년 75명이 선발돼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복지 ▲교육 ▲홍보/참여 등 5개 분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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